엔비디아는 2월 21일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, 주당순익 4.58달러를 제시했다. 지난 2014년부터 주당순익을 미스한 적이 단 한 번밖에 없어 어닝 서프라이즈의 확률이 97%가 넘는다.
이번 실적 발표에서 눈여겨볼 점은 엔비디아의 배송 기간, 즉 리드타임이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. 원래는 11개월을 기다려서 받아야 했으나, 현재는 3~4개월 정도로 빨라졌다. 이는 공급이 수요를 맞춰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
엔비디아는 새로운 기술 혁신을 통해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. 2024년 상반기에는 h200이라는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며, 하반기에는 블랙웰 아키텍처라는 새로운 구조의 B1 GPU를 공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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